안녕하세요! 히수토리입니다!
이번에는 남양주에 있는 스테이크집인 "TEXAS"에 다녀왔어요!
가게 위치는 아울렛 입구 바로 옆이라서 찾는데 어렵지는 않았어요~
저는 지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3층으로 올라가 다리를 건너가는 바람에 조금 헤매긴 했는데,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지상 주차장에서 아울렛 정문으로 들어가서 왼쪽을 보시면 바로 보이니 식사를 먼저 하실 계획이시라면 1층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래 처럼 주차타워에서 본관으로 직진 시 텍사스가 바로 보이고,
만약 3층에 쇼핑하실 계획이시라면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정문]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TEXAS ROADHOUSE"에 대해 소개해드릴께요!
제가 찾아본 결과로는 텍사스 로드하우스는 전국에 3군데가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제가 다녀온 남양주에 있고, 나머지는 인천 연수구, 평택 팽성읍에 있다고 해요.
[텍사스 로드하우스 입구]
우선 음식점 입구는 눈길을 끌기에는 충분한 간판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월요일 저녁에 다녀왔지만 대체공휴일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한시간정도 있었어요!
자동문 앞에 웨이팅 등록을 하는 장치가 있어서 식사를 하실 예정이라면 등록해놓고 한파퀴 돌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장 안의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꽤 넓었고, 문 앞에 bar를 이용 시 대기 없이 입장 가능하니 직원에게 문의해달라는 문구도 있었습니다.
[메뉴]
제가 먹은 것만 리뷰하기는 아쉬워서 메뉴판을 모조리 찍어왔어요!
메뉴도 다양했고, 콤보 메뉴가 아니라면 고기의 무게(gram)도 정할 수 있어서 가볍게 드실 분들에게는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음료 메뉴판을 못찍은게 아쉽지만 음료도 매우 다양해서 취향대로 시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 세팅]
기본 세팅은 사실 제가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아니지만,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나 기본세팅을 신경쓰는 분들을 위해 남겨 보았습니다!
(아래 종이봉투에는 땅콩이 들어있어요!)
냅킨에 감싸져있는 물체는 포크와 나이프이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에 신기한 소스를 찍어먹으면 무지무지 맛있습니다... !
[음식]
제가 주문한 음식은
6oz(170g) 등심 스테이크 콤보 with Ribs,
10oz(283g) 립아이 스테이크 콤보 with 그릴드 쉬림프입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구운감자, 감자튀김, 모듬야채를 주문했습니다.
6oz(170g) 등심 스테이크 콤보 with Ribs
스테이크의 경우 미디움으로 주문을 했고, 립도 먹기 딱 좋게 익혀나와서 먹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차이이지만 저는 립의 소스가 약간 느끼하게 느껴졌습니다.
10oz(283g) 립아이 스테이크 콤보 with 그릴드 쉬림프
아래 스테이크의 경우에도 미디움으로 주문을 했고, 사이드 메뉴들과 같이 나온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 스테이크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혼자 먹을 경우에는 하나면 충분한 양인 것 같습니다.
레몬즙을 스테이크 위에 뿌리고, 소스에 찍어 먹으니 고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환상이였습니다...
사이드 메뉴
사이드 메뉴도 여러가지를 주문해
보았는데 제 기준으로는 전부 만족했습니다!
[구운감자]
[모듬 야채]
[버섯 위에 치즈를 녹인...것과 카레]
제가 이 음식의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왜 나온지도 모르겠어요...
나와서 허겁지겁 먹다보니 조금 짜긴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제가 감히 전체적인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불만족이였던 부분은 천천히 먹다보면 스테이크가 식어서 질겨진다...정도? 하지만 소고기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하고 맛있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한번에 주문하기 보다는 드시면서 하나씩 추가하시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만족하는 부분은 첫째로 직원 분들이 너무 친절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주문이 누락되거나 늦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둘째로는 정문과 가까운 위치입니다.
저는 3층으로 가는 바람에 헤매긴 했지만, 위치를 알고 가시면 찾기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TEXAS ROADHOUSE"에 대해 방문한 리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매장의 크기가 있다보니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식사하시기 좋으니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다른 음식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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